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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 update

분류없음 2007/11/17 11:33



- The good news: The government says the economy grew 3.9% in the third quarter. The bad news: That's the last news of the good news on growth.
- On Nov.2 Serena Software launched Facebook Fridays for employees to spend an hour each week on the popular social network site
- The rate of which users click on ads at big Web portals is steadily falling, now just 0.2%. "Targeting will come in to rescue all forms of digital advertising" - from Kevin Lee, search marekting firm Digit.
- My iPon, My cell, my Insulin Pump - Medical device makers are taking cues from user-friendly tech gadgets.
- Apple's Leopard, not a revolution OS but an upgrade well worth the price, hits the spot

BusinessWeek Nov12,2007 자에서 발췌


토요일 아침,
커피 한잔과 그동안 미뤄두었던 BusinessWeek 을 꺼내들었다.


- 미국 경제 위기론이 꽤 심각한가 보다. 우리나라 신문에서 괜히 오버하는 줄 알았는데 말이다.
  묻지마 주식/펀드 열풍으로 muddling through 하고 있는 한국 주식시장이 과연 얼마나 버틸수 있을까..
- 2008 Spring MBA 모집을 위해, MBA ranking 기사부터 special advertising secton of MBA school까지..
  유명한 BizSchool들도 많지만 참 듣도보도 못한 학교도 많구나.
- GlucoPhone 이라는게 미에서 출시되었는데 일부 LG/Motorola mobile phone에 glucode meter를
  탑재한 것이라 한다.바늘로 손가락등을 찔러 피를 paper strip에 묻히고, 그 paper를 핸폰에 내장된
  special slot으로 넣으면 핸드폰에서 9초 내에 분석해주고 필요하면 의사에게 데이터 전송을 한단다. 음..
  Medical device와 핸폰/mp3 등의 접목은 오래 전부터 시도해 왔던 것같은데.. 이제야 시장에 나온 것인가.
  어쨌든, 관심이 가는 분야.
- Golf Home market.. 개인 골프장을 정원 삼아 짓는 별장이라. 땅이 넓고 부자가 많으니 이런 사업도 있군.
- Back cover page에, 2주전 코엑스 MAC 매장에서 (끌려가서^^) 본 모니터형 PC인 New iMAC 광고가 눈에
  띄였다. all-in-one aluminum design - MAC 중에 첨으로 맘에 든 놈이군 -_-.
  세전 $1199 라는데 우리 나라에서는 얼마나 하려나?

Posted by okmadam

랩 배정을 위하여 바쁘다. 중간고사 이후 랩배정 방식 정하고 랩투어 하고 현재 2차 투표가 진행중이다.
경영대학 랩 배정 방식은 독특하다.
랩별 TO가 나오면 학생들이 랩 배정 방식을 정하고 자율적으로 배정하여 교수님들께 이 결과를 통보한다..
.. 가 원칙이지만 항상 태클이 들어오기 때문에 자율을 가장한, 잡음이 끊이지 않는 방식이다.

배정 방식을 논하자는 것은 아니고.. 덕분에 경영공학 동기들이 다들 예민한 상태다.
지원자가 몰리는 랩은 눈치 작전과 지원자 현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나름 지원한 랩에 안정적으로 갈수 있는 사람들은 과연 이 길이 맞는 것일까 고민하는 것 같다.

랩 배정을 두번째 경험하고 회사 생활도 해봐서인지,
나름 한발짝 떨어져서 바라볼 수 있는 여유가 있는 것 같다.

지금 상황에서 가고 싶은 랩에 못가면 인생이 크게 뒤바뀔꺼 같지만 그것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
지금 인기 있는 랩이 5년 10년 후에도 인기가 있을 것 같지만 그것은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지원한 랩의 선배나 교수들의 인맥이 내 인생의 큰 후광이 될 것 같지만 그것은 내 스스로 할 역할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100명의 학생에게는 100 가지의 기준이 있고, 100 가지의 입장이 있다.
하지만 먼저 내가 무얼 원하는지를 따져보고 그 다음에 가장 잘 맞는 랩을 찾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숙고 후 하고 싶은 일로 결정 했으니, 망설이고 돌아보지 말자.
Posted by okmadam


2006년 동안 미국의 28,000 명의 top executives (CXO와 VP를 의미함) 들이 일을 잃거나 그만두거나 혹은 바꾸었다고 하며, 이는 2005년에 비해 68%나 증가된 것이다. 이러한 무한 경쟁의 CEO 시장에서 웃는 한 명의 CEO가 있으니 그가 Head-hunting 회사의 CEO라고.. -_-;  (from Liberum research and business week)

외환 위기 이후, 우리나라에서도 서서히 능력과 성공 실적으로 평가받는 전문 경영인의 시장이 형성되고 이른바 스타 CEO들도 속속 탄생하고 있다. 대기업에서부터 전문 경영인이나 외부 임원의 유치가 활발해 지면서, 신입사원에서부터 단계적으로 승진하여 사장이 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해 진것도 사실이다. 물론 아직은 낙후된 기업 지배구조와 미미한 보상 수준 등 보완될 점이 있기는 하지만 수십년, 아니 수년 내 우리 나라에서 이러한 CEO 시장과 head-hunting 시장이 커질 것은 쉽게 예상할 수 있다.


Additional comments


가끔 통신, 회로 설계 Engineer 를 구한다며 메일을 보내는 사람들이 있는데, 내가 아직 준비된 인재가 아닌지 아니면 그들의 능력이 그정도 뿐인지 영 시덥지 않은 job 만 추천하여 spam 메일함으로 사알짝 이동시켜 주곤한다.이러한 전통적 방식의 광고나 헌팅으로는 인재를 구하는 것은 한계가 있을 것이다. 그럼 최근 Head-hunting 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최근 일고있는 새로운 인재채용의 방법으로 소셜 네크워크를 이용한 새로운 온라인 채용 서비스가 있으며, 그 일 예로 지난 10월에 설립한 H3.com (메사추세츠에 위치) 라는 회사의 서비스를 살펴보도록 하겠다.
 
H3.com는 고용주가 믿을 만한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구인 정보 메시지를 보낼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리고 어떤 후보자를 추천하였는데 그가 결국 고용이 되었다면 그 추천인은 현금으로 보상을 받게 된다. 보통 그 액수는 1천 5백 달러에서 2천 달러이지만 1만 달러나 되는 경우도 있다. 한 사람 이상이 추천을 했다면 그 수만큼 보상금을 나누게 된다. 그리고 H3는 고용주로부터 추천 보상금의 10 퍼센트를 추가로 받는 식으로 수익을 올리고 있다. 이러한 H3 이용료는, 특히 고위직으로 갈수록, 헤드헌팅 업체를 이용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할 것이다.

내가 생각하기에 위 서비스가 아래와 같은 점에 주목했다. 이러한 논거들은 충분히 appeal 할만한 점이라고 생각이 되며 우리나라 기업 정서에 맞는 부분을 추가하면 충분히 도입될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들이 높이 평가하고 신뢰하는 사람들의 지인(知人)을 고용하기를 원한다. S 모기업을 비롯, 국내 기업들에서도 시행하고 있는 우수 인력 추천 incentive 제도도 비슷한 맥락일 것이다.
- 무엇보다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으나 '구직에 소극적'인 인재에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이다. 구인 사이트와 같은 전통적인 방식의 광고로는 문제는 이미 괜찮은 직장에 고용되어 구인 사이트를 뒤지지 않을 적임자를 찾기가 어렵다.  

그럼 이와같은 Head-hunting 의 시대에 나는 어떻게 positioning 해야할까.
굳이 위에서 예로 든 서비스가 아니더라도 앞으로의 구인활동에서 핵심이 '누구를 알고 있느냐' , 즉 소위 인맥네트워크가 될 것임은 분명하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당신에 대해 그들이 어떻게 생각하느냐' 가 아닐까?
나를 평범한 사람으로 기억하는 1000명은 훌륭한 네트워크가 아닐 것이므로.

Posted by okmadam


제목이 본 블로그가 전달하는 information의 전부입니다. (__)

그리고 증거 사진 한장. ^^

more..

Posted by okmadam


TV나 인터넷 광고에서 각종 길거리 홍보까지, 요즘 우리는 생활의 많은 부분이 SK, KTF, LGT의 이동통신사의 광고에 노출되고 있음을 느낀다. 특히 최근에는 온갖 SHOW를 내세우며 -_- 열을 올리고 있는 KTF의 기세가 무서운데 그 SHOW의 배경이 되는 기술이 바로 3rd generation wireless commucation인 WCDMA이다.

3rd generation 에 대한 간략한 설명


광고를 보면 화상통화가 서비스되면 편리하고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것 같은 느낌은 든다. 그런데 나보고 화상통화 단말기를 사고 그 서비스를 이용하겠냐고 물어본다면?? 음, 무료라면 고려해보겠다. ^^

비록 SK와 같은 Service provider의 입장은 아니지만 몇년간 이동통신 업계에 종사했던 사람으로써 더욱이 3G 그 이후의 세상을 위한 최신 이동 통신 표준을 준비했던 '나'마저도, 실제 이용하는 서비스가 음성 통화와 SMS 밖에 없다보니, 과연 3G 이상의 이동통신 기술 진보가 어떤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떠나질 않았다. 결국 회사에서 그 답을 못 찾고 학생이 되었는데 마침 오늘 텔레콤 특강으로 SKT에서 오신다는 공지를 보고 (마침 중간고사도 끝났겠다) 냉큼 달려가서 강의를 들었다.

강의가 끝나고 내가 정리한 결론은
'MustHave인가 GoodToHave인가의 문제' 라는 것이다.

핸드폰을 살 때 꼭 카메라가 달린 폰을 사겠다고 생각하고 고른 사람은 MustHave일 것이고, 적당한 폰을 샀는데 카메라가 있어서 가끔 디카 대용으로 쓰기도 한다는 사람은 GoodToHave에 해당될 것이다. (요즘 카메라가 없는 폰이 어디 있는가)
휴대성이 있어서 강의시간에도 들고다니고 기숙사에서 PC대용으로 쓰는 노트북은 나에게 MustHave이지만, PDA는 있음 쓸지 모르는 GoodToHave이다. (생각해보니 무겁기만하고 없는게 더 나을지도 -_-)

하루에도 수십 수백가지의 혁신적인 제품과 진보적인 기술이 창출되고 있는 요즘 시대에, 중요한 것은 기술의 생산자의 입장이 아니라 그것을 받아들이는 고객의 관점이다. MustHave인 것은 innovation의 좋은 예로 오래오래 각종 presentation에서 회자될 것이고 그렇지 못한 것들은 필요로 하는 사람들 위주로 적당히 명을 유지하겠지.

그렇다면 3G이상의 이동통신 기술은 고객의 입장에서 MustHave인가 GoodToHave인가?

적어도 나에게는 후자일 뿐이지만, 다음 세대의 주인공들에게는 그것이 MustHave일런지도 모르겠다.
Posted by okmadam

okmadam이라는 아이디로 각종 BBS를 옮겨다니던 시절이 있었다. 까만 바탕에 흰 글씨의 telnet 화면, 마우스가 필요 없고 그래픽이 존재하지 않는 단순한 interface가 좋았다. 좁디 좁은 학교에서 따로 친분이 없어도 익숙한 아이디들이 반갑기 마련이고, 그들의 기쁨과 슬픔과 분노를 함께 공감하기에 모자람이 없었다. 귀차니즘으로 인해 날아가버린 수많은 메일들, 그리고 톡 내용, 쪽지들, 보드의 글들. 아쉽지만 어찌하랴.

황폐한 회사 생활 속에서 주변 관계를 챙겨야 겠다는 생각에 휩쓸려서 시작한 미니홈피.(아직 살아는 있다) 사진에 한참 빠지면서 새 글을 업뎃하는데 재미를 붙였던 것 같다. 그 역시 회사에서 싸이를 막으면서 시들. 지금 생각해보면, 유럽 곳곳을 출장다녔던 생생한 글들을 업데이트 하지 못한데 대한 아쉬움이 좀 남는다.

천성이 무언가를 가꾸고 돌보는 적성이 아닌지라, 더이상은 결국 흐지부지 될 공간을 꾸리지 않으리라 생각하고 한동안 쉬었더랬다. 결국 무언가를 시작할 에너지가 없었던 것이었겠지만. 여전히 끝까지 잘할 자신은 없다. 자주 글을 올릴 것 같지도 않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 내가 사고하고 내가 느끼는 것을, 내가 성장하는 것을 기록하고 나눌 공간을 다시 열고 싶은 마음이 든다. 과거의 그것들이 나를 알리고 지인들과 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었다면 이것은 나를 위한 내가 생산하는 컨텐츠가 담긴 블로그가 되었으면 하는 것이 자그마한 바램이다.
 
직장인에서 반백수 학생으로, 화려한 싱글에서 불타는 더블로.
그리고 블로그와 함께.    

Posted by okma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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